[Career] 2024년 첫 평가
2024. 2. 2. 22:25
Career/활동
새로운 회사로 이직 후 처음으로 평가 리포트를 받았습니다. 3개월간 제품팀에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어보고, 기능 개선을 해보고 스터디도 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봤고, 이를 기반으로 팀원분들로부터 피드백을 전달받았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피드백이란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귀찮은 업무의 일환으로 여겨지는데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는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다음 6개월간 업무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여러 팀원분들께서 공통으로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주신 부분은, 피드백을 더 자주 요청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피드백을 요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드백을 주는 것은 좋은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감정 상할 확률이 높죠...). 그렇기 때문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자세..